반응형
데이터가 우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은 바로 그러한 데이터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통계적 도구들입니다. 이들 분석 방법을 통해 우리는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,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.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용법을 탐구하고, 이 두 분석 방법이 어떻게 서로 다른 점을 가지는지 설명합니다.
상관분석 (Correlation Analysis)
상관분석은 두 변수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 이 관계는 방향성을 가지며, 양의 상관관계나 음의 상관관계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.- 상관계수의 계산: 통계적으로 이를 계산하기 위해, 피어슨(Pearson)이나 스피어만(Spearman) 상관계수가 주로 사용됩니다. 이 계수는 -1부터 +1 사이의 값을 가지며, 0에 가까우면 관계가 약하다는 것을, +1이나 -1에 가까우면 강한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.
- 결과의 해석: 중요한 점은, 상관계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인과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. 상관분석은 관계의 강도와 방향만을 제공할 뿐, 그 원인을 설명하지는 않습니다.
회귀분석 (Regression Analysis)
회귀분석은 변수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모델링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 이 분석을 통해 우리는 독립 변수가 종속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- 회귀식과 인과관계: 회귀분석을 통해 얻은 회귀식을 통해, 독립 변수의 변화가 종속 변수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와 방향을 정량적으로 설명합니다.
- 제한점과 가정: 회귀분석은 변수 간의 선형 관계를 가정하고 있으며, 독립성, 등분산성, 정규성 등 다양한 통계적 가정을 만족해야 하는 복잡성을 가집니다.
반응형
'AI informatio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생성형 AI] 생성 AI 미래 전망은 어떻게 될까? 기술 발전, 사회적 영향 (0) | 2024.05.21 |
---|---|
[데이터 분석] Isolation Forest 모델 이용한 이상치 탐지! 파라미터, 모델 적용 (0) | 2024.05.21 |
[생성형 AI] 생성 AI와 윤리적 고려사항! 기술의 양날의 검 (0) | 2024.05.21 |
RAG 모델과 처리 속도: 딥러닝 한계와 기대 (0) | 2024.05.21 |
RAG를 통한 데이터 검색의 정확성: RAG 모델 단점, 문제점 (0) | 2024.05.21 |